외국인투자자들이 외환위기 이후 한국 주식시장에서 무려 50조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에게 자본시장이 개방된 1992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외국인의 누적 순매수는 61조3천7백억원으로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잠정 집계했습니다.
이 가운데 외환위기 직후인 98년부터 현재까지 순매수액은 49조7천800억원에 달해 이 기간에 외국인의 매수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외국인들의 보유주식 비중은 42.3%, 시가총액으로는 195조8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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