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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6자내 '북미 양자회담' 가능"

"북미 양측 입장 포괄하는 토론장 가능"

한국과 미국, 일본은 지난주말 3국 고위급 북핵 협의를 통해 북한이 제4차 6자회담에 나온다면 그동안 6자회담 틀안에서 북미간 '접촉'에 그쳤던 양자협의를 본격적인 '회담' 수준으로 격상시킬 수도 있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민순 외교부 차관보는 28일 "북한이 6자회담에 나온다면 북한이 원하는 방식을 포함해 회담 형식에 대한 북미 양측 입장을 포괄하는 토론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차관보는 이런 입장을 3월 2일 방한하는 중국측 6자회담 수석 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을 통해 북한측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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