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법관들과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 사법부 고위 공직자 가운데 80%가 작년에 재산이 늘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에서는 고법 부장 이상 고위법관 등 재산공개 대상 122명 가운데 99명이, 헌재에서는 13명 가운데 9명의 재산이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1억원 이상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도 전체의 13.3%인 18명이었고 1억원 이상 감소자는 4.4%인 6명이었습니다.
재산이 가장 많이 불어난 법관은 장인 재산 상속 등으로 7억4천여만원이 늘어난 김종백 서울고법 부장이며, 헌재에서는 2억9천여만원이 늘어난 이범주 사무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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