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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농심가, 주거환경 놓고 '신경전'

<8뉴스>

농심 신춘호 회장 일가가 삼성 이건희 회장의 이태원 집 공사를 중지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 회장 일가는 이 회장이 지난 2002년 4월 착공해 최근 완공을 앞두고 있는 천백평 규모의 새집을 지으면서 소음과 진동 등의 피해가 났다고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 측은 '법을 모두 지켜 공사를 한 만큼,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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