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버린자산운용이 다음달 11일 예정된 SK 주주총회에서 최태원 회장이 재선임되면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홍콩발로 보도했습니다.
소버린자산운용의 제임스 피터 대표는 타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주총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타임스는 피터 대표가 최 회장을 상대로 어떤 법적 대응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과거 SK와 관계사간의 거래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피터 대표는 또 소버린의 지분율이 14.9%이지만 SK의 지분 절반 이상을 외국인이 갖고 있기 때문에 표대결의 결과는 근소한 차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고 타임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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