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과거 의혹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진실위원회가 선정한 김대중 납치사건 등 7건의 우선조사 대상 사건과 관련해 "사건 별 조사기간은 2~9개월 동안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혀 연말쯤 결과를 내놓을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국정원은 24일 국회 정보위 비공개 회의 진실위원회 활동경과와 향후 조사계획에 대한 현안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회에서 과거사법이 통과되어 과거사 기구가 설치될 경우 이 기구와도 긴밀히 협조해 나갈 방침"이라고 보고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최근까지 의혹이 제기되어 온 90여건의 사건을 대상으로 사건개요를 파악하는 수준의 예비조사를 완료하고, 우선조사 사건 7건에 대한 조사활동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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