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KEDO 대표단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북측과 경수로 건설 일시중단 문제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KEDO 대표단은 평안북도 향산에 머물면서, 북측의 경수로 대상 사업국과 원자력 총국 관계자들과 만나 경수로 건설 일시중단 1년 연장 결정에 대해 설명하고 추가조치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특히 KEDO측은 경수로 건설 현장내에 반입된 자재장비의 반출 허용을 북측에 요청했으나 북측은 허용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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