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후임 검찰총장에 김종빈 서울고검장을, 후임 국세청장에 이주성 국세청 차장을 내정했습니다.
김종빈 검찰총장 내정자는 사시 15회로 대검 중수부장과 대검 차장을 거쳤고, 이주성 국세청장 내정자는 행시 16회로 합격해 부산지방국세청장 등을 지냈습니다.
검찰총장과 국세청장 내정자는 앞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공식 임명됩니다
검찰총장 김종빈, 국세청장 이주성 내정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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