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후임 검찰총장에 김종빈 서울고검장을, 후임 국세청장에 이주성 국세청 차장을 내정했습니다.
청와대는 23일 오후 이런 인선 내용을 공식 발표한 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검찰총장 후보에 김 고검장과 정진규 법무연수원장을, 국세청장 후보에 이 차장과 전형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공개 추천한 뒤 검증 작업을 벌여 왔습니다.
김종빈 검찰총장 내정자는 사시 15회로 대검 중수부장과 대검 차장을 거쳤으며, 이주성 국세청장 내정자는 행시 16회로 합격해 부산지방국세청장 등을 지냈습니다.
노 대통령은 감사원 감사위원에 김종신 감사원 사무총장을, 감사원 사무총장에는 오정희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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