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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또 50달러 돌파

북미와 유럽 지역의 추위 엄습으로 석유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국제유가가 급등, 뉴욕 유가가 또 배럴당 50 달러를 넘어섰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북미와 유럽 지역의 추위 엄습으로 석유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국제유가가 급등, 뉴욕 유가가 또 배럴당 50 달러를 넘어섰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가격은 지난주말에 비해 배럴당 2.80 달러(5.8%) 상승한 51.15 달러에서 거래가 마감됐다.

장중 한때 배럴당 51.40 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던 이날 뉴욕 유가는 지난해 10월29일 이후 최고가다. 또 이날 하루 상승폭 5.8%는 지난해 6월 1일 이후 8개월여만에 최고치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에 비해 1.89 달러(4%) 오른 48.62 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오는 3월 16일 이란에서 열릴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2.4분기 산유량 감축이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미국 북동부와 유럽에 추위가 엄습, 난방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유가 상승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6자회담 조건 성숙되면 언제든 회담탁에 나갈것"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1일 "유관 측들의 공동의 노력으로 6자회담의 조건이 성숙된다면 그 어느 때이든 회담탁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북한 관영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은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미국이 믿을 만한 성의를 보이고 행동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는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견지할 것이며 대화를 통하여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우리는 6자회담을 반대한 적도 없으며 회담의 성공을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은 왕 부장이 김 위원장에게 전달한 친서를 통해 "6자회담을 통하여 핵문제와 조선 측의 합리적인 우려를 해결하는 것이 중.조 쌍방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밝혔다.

이날 쿵취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의 6자회담 복귀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히고 "관련국들이 북한의 '합리적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새' 인기배우 이은주씨 자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TV 드라마 ‘불새’ 등에 출연했던 인기 여배우 이은주(25)씨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오후 1시2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R주상복합아파트 이씨의 집 옷방(드레스룸)에서 이씨가 이동식 옷걸이에 넥타이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오빠(28)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씨가 이날 오전 6시까지 함께 살고 있는 오빠·어머니와 얘기를 나누다 자신의 방에 들어갔으며, 오후 1시가 넘도록 인기척이 없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오빠가 이씨 방에 들어갔다가 숨진 동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이씨는 운동복 바지에 반팔 티셔츠 차림이었고, 침대 위에선 연필깎이 칼과 핏자국이 발견됐으며, 이씨의 손목에는 자살하려 했던 흔적이 남아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현장에는 이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엄마, 미안해. 사랑해’ ‘엄마 안녕’이라고 쓴 혈서 2장과, “일이 너무 하고 싶었다. 살아도 사는 게 아니다. 누구도 원망하고 싶지 않다. 돈이 있음 좋은데… 돈을 벌고 싶었다”는 내용의 유서가 함께 발견됐다.

공책 3쪽에 쓴 이 유서에는 “누구도 원망하고 싶지 않았어. 혼자 버티고 이기려 했는데… 일 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었어” “일이 너무나 하고 싶었어.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게 돼 버렸는데 … 내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 힘듦을 알겠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개봉된 영화 ‘주홍글씨’를 촬영하면서 알몸 연기 등 노출이 심했던 것 때문에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려왔다”는 가족들 말에 따라 이씨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동기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각 언론사와 이씨의 홈페이지에는 그녀의 갑작스런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의 글들이 수백 건씩 올라왔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이씨가 2000년에 출연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날도 2월22일이었다”는 점을 상기해내기도 했다.

환율 7년3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이 7년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환율 급락 여파로 주가가 하락하고 금리는 오르는 등 금융시장도 요동쳤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20원 폭락한 1006.10원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 종가는 1997년 11월 10일(999.00원)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일반인이 시중은행 창구에서 1달러로 환전할 수 있는 원화는 1000원 밑의 세 자릿수로 떨어졌다.

시장 관계자들은 당분간 달러의 공급초과 상태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환율이 1000원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증시도 환율 영향으로 급락해 이날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91포인트(1.10%) 떨어진 977.80으로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는 13.78포인트(2.7%) 급락한 494.83을 기록했다.

사회주의 계열 54명 훈포장

국가보훈처는 22일 몽양 여운형에 대한 건국훈장 대통령장 수여를 공식 발표하며 "이 훈장을 남북 유족 중 어디서 받아야 할지 여러 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법에 따르면 훈장 수령자 1순위는 북한에 있는 몽양의 딸 여원구(77)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이다.

여 부의장은 대남 선전기구인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의장도 맡고 있는 거물급이다.

유족연금을 누가 받느냐는 문제도 있다.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는 직계비속만이 유족연금을 받는다. 몽양의 등급은 매월 130만원이 나간다.

여 부의장이 이 돈을 받으려면 대한민국 보훈처에 자신이 '국가유공자'라고 등록해야 한다.

신용하 보훈처 공적심사위원장은 "우리 생각으로는 그쪽(여원구씨)에 주고 싶다"며 "하지만 수령 의사를 밝힐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남측 유족들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이날 보훈처가 발표한 3.1절 훈.포장 수여자는 165명으로 조선노동총동맹 집행위원 권오설, 조선공산당 책임비서 김재봉, 조선건국동맹 조동호 등 사회주의 독립운동가 54명이 들어있다.

개발이익 환수법 4월 시행

국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2일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도시및 주거환경 정비법안(도정법)'과 '부동산중개 및 거래신고 법안'을 통과시켜 전체회의에 넘겼다.

법안은 건교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등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법안이 통과되면 임대아파트 건설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개발이익환수정책은 4월부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도정법 개정안은 법 시행 이전에 사업승인이 나지 않은 단지는 재건축으로 늘어나는 용적률의 25%를 임대아파트로 의무적으로 짓도록 하되, 위헌 소지를 없애기 위해 임대아파트 건설분만큼의 용적률을 상향조정해 주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사업승인은 받았으나 분양승인을 아직 신청하지 않은 재건축 단지에 대해서는 용적률 증가분의 10%에 해당하는 일반분양용 아파트를 임대아파트로 활용토록 하되, 정부 또는 지자체가 공시지가와 표준건축비를 기준으로 임대아파트를 매입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여야는 개정안에 위헌논란이 제기됐던 대지지분 축소에 따른 보상대책을 신설, 정부 또는 지자체 등이 대지지분을 공시지가로 매입하거나 사업시행자가 용적률 인센티브를 선택할 경우 대지지분을 기부 채납하도록 하는 내용을 추가했다.


MBC사장에 최문순 전 보도제작국 부장 선임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상희)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최문순(49) 전 MBC 보도제작국 부장을 MBC 차기 사장으로 내정했다.

노조위원장 출신이 MBC 사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MBC에서는 노조위원장 출신이 임원이 된 적도 없었다.

56년생으로 올해 만49세인 최 사장 내정자는 MBC 역대 최연소 사장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임원을 거치지 않은 40대 부장이 사장에오름에 따라 큰 폭의 세대교체가 점쳐지고 있으며, ’팀제’로의 개편과 지역 MBC 통합 등 체제 변화도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춘천 태생의 최 사장 내정자는 강원대 영어교육학과, 서울대 대학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84년 MBC에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기자로 일하다 96년 노조위원장으로서 파업을 주도해 해직됐다가 복직 후 2000년 산별로 전환한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초대 위원장을 지냈다.




경향신문 전철개통 한달…천안이 달라진다

수도권을 1시간대로 묶은 전철 개통으로 천안지역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천안역에는 국철 이용객을 포함해 평일엔 3만명, 주말엔 3만4천명이 찾는다.

평일 2만명, 주말 2만4천명에 불과하던 한달 전과 비교하면 50%가량 늘어났다.

천안 명물인 호두과자의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도 되살아나고 있다.

당초 우려했던 지역상권의 공동화 문제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다. 갤러리아백화점 신영주 팀장은 “청소년 계층의 손님이 서울로 빠져나가면서 약간 줄었지만 다른 계층에서는 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이란 또 강진 500여명 사망

이란 남동부 케르만주 자란드 지방에서 22일 오전 5시55분쯤(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최소 400명이 숨지고 수천명이 부상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주정부 대변인은 "사망자가 이미 400명에 이르고 10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라디오 방송은 현지 병원관계자의 말을 인용,부상자가 5000여명에 이른다고 전해 사상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케르만주는 2003년 12월26일 리히터 규모 6.6의 강진으로 3만여명이 사망했던 고대 유적도시 밤시(市)가 있는 곳이며,자란드는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약 965㎞ 떨어진 소읍으로 약 13만5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동아일보 미국인 67% “核 해결 위해 미군 北 투입 반대”

미국인 3명 중 2명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군을 북한에 투입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조그비 인터내셔널이 14∼17일 미국 성인 921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핵 문제로 잠재적인 전쟁 가능성이 있는 북한에 미군을 투입’하는 데 찬성하는 의견은 18%에 불과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67%나 돼 평화적 해결을 원하는 미국인이 훨씬 많았다.

북한과 함께 핵 개발이 문제가 되고 있는 이란에 대한 미군 투입에 대해서도 찬성 20%, 반대 68%로 북한과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조그비 측은 조사 결과에 대해 “미국 국민은 전쟁 피로증을 느끼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선일보 컴퓨터가 2배로 빨라진다

본격적인 64비트 컴퓨터 시대가 열렸다.

세계 1위 CPU 제조업체인 인텔은 22일 64비트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전 세계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인텔CPU는 32비트로 정보를 처리해 단순히 계산하면 컴퓨터가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가 2배 빨라지는 셈이다.

CPU 시장에서 인텔과 경쟁하고 있는 AMD는 지난 2003년 이미 64비트 CPU를 출시한 상태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64비트용 윈도 운영체제를 개발해 놓고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인텔이 64비트 제품을 내놓았다는 것은 64비트 컴퓨터가 앞으로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을 것이란 의미다.

인텔코리아는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64비트 지원 CPU 5종을 공개했다.



중앙일보 기아車 화성공장 노조 대의원 “설비 부실” 생산라인 일방중단

노동조합의 신입사원 채용비리로 홍역을 앓고 있는 기아자동차가 이번에는 노조 대의원의 생산라인 가동 중단으로 일부 공정이 마비됐다.

22일 기아차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 공장(화성공장)의 쏘렌토와 쎄라토 생산라인이 16일부터 멈춰 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가동 중단은 16일 오전 쏘렌토 조립라인에서 한 차량의 뒷좌석 옆 유리가 파손되자 대의원이 설비에 문제가 있다며 라인을 세운 데서 비롯됐다.

하지만 조사 결과 유리 파손은 작업자의 단순 실수 때문에 빚어진 것으로 판명돼 회사 측은 불법적인 라인 중단 행위의 책임을 묻기 위해 해당 대의원에게 경고 서한을 보내고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대의원이 반발해 22일까지 라인을 계속 중단시키며 회사 측과 대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화성공장 노조지부도 22일 소식지를 통해 “일방적 라인 중단은 노사가 합의한 안전사고 처리규정을 위반한 행위로 이로 인한 파업은 불법”이라고 밝혔다.

쏘렌토 조립라인의 가동 중단에 따른 생산차질은 2900대, 매출 손실은 48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겨레 땅 상위 1%가 45% 소유…3년간 평가익 96조

우리나라의 주택 보급률이 100% 수준에 이른다지만, 2000년 기준으로 전체 가구의 23.4%는 여전히 최저 주거기준에 못미치는 집에 살고 있고, 보유주택 자산가치의 계층 사이 차이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땅은 절반 가까이를 상위 1%(10만여명)가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소유가 극소수에 편중돼 있는데, 이들은 땅값 상승으로 2001~03년 사이에 96조원의 토지 평가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산됐다.

22일 한국개발연구원 차문중 연구원이 발표한 ‘주택금융 및 저소득층 주거지원정책의 분석’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1431만가구) 중 23.4%인 334만 가구가 면적·시설 등이 최저기준에 미달하는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 주거기준은 면적에서는 4인 가족 기준 11.2평, 시설 면에서는 전용 입식부엌과 수세식 화장실, 목욕시설을 갖추지 못한 경우를 말한다.


한국일보 유시민의원 '4.2 全大' 출마 선언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이 22일 당 의장과 상임중앙위원 선출을 위한 오는 '4.2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이날 영등포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기 앞서 공개한 회견문을 통해 "오는 4월 2일 개혁적 정책노선과 참여민주주의 정당운영 원칙을 굳세게 견지하는 당 지도부를 선출한다면 정당개혁 꿈을 실현하고 백년가는 정책정당으로 세울 수 있다"며 "이 일만큼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고 믿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아직 법원 경매처럼 대중화되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으로 공공기관이 내놓은 집과 땅, 자동차 등을 싼 값에 살 수 있는 공매에 참여해 실속을 챙기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군요.


덧말 공매에 나오는 공공기관 재산은 ▲국가가 압류한 체납재산 ▲자산관리공사가 부실기업 등으로부터 취득한 유입자산 ▲국가소유의 잡종재산을 위임받아 처분하는 국유재산 등으로 자산관리공사는 공매물을 지난해 10월부터 인터넷 사이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 매각하고 있습니다.

참여하는 공공기관도 1,400여개에 이르고, 물건도 아파트와 단독주택, 토지, 골프·콘도회원권, 자동차, 선박, 건설장비 등은 물론 집배용 오토바이, 각종 농산물, 경찰이 압수한 경유 등 이색 물품도 적지 않은데다 거래가 온라인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매물을 한눈에 검색할 수 있고 매물 위치, 감정평가서, 가격정보 등의 실시간 조회가 가능해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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