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최문순 전 MBC 보도제작국 부장을 MBC 차기 사장으로 내정했습니다.
올해 만 49세인 최문순 사장 내정자는 MBC에서 역대 최연소 사장과 노조위원장 출신의 첫 사장이라는 기록을 동시에 세우게 됐습니다.
MBC 노조는 이사회가 투명한 방식으로 선임했다면 최 내정자를 사장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최문순 전 MBC 보도제작국 부장을 MBC 차기 사장으로 내정했습니다.
올해 만 49세인 최문순 사장 내정자는 MBC에서 역대 최연소 사장과 노조위원장 출신의 첫 사장이라는 기록을 동시에 세우게 됐습니다.
MBC 노조는 이사회가 투명한 방식으로 선임했다면 최 내정자를 사장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