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와 '주홍글씨' 등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겸 탤런트 25살 이은주씨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2일낮 1시 1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모 아파트 이씨의 집 옷방에서 이씨가 이동식 옷걸이에 목매 숨져 있는 것을 오빠 28살 이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2일 아침 6시까지 함께 사는 오빠, 어머니와 얘기를 하다가 자신의 방에 들어간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족들은 이씨가 지난해 개봉된 영화 '주홍글씨'를 촬영한 뒤 불면증에 시달려왔으며 드라마 '불새'에서 노출장면을 찍은 뒤 괴로워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씨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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