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불어 닥친 한파로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진 가운데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온 급감으로 8명이 숨진 데 이어 어제도 12명이 더 숨졌고 62명이 입원했습니다.
한파로 사망한 사람들은 대부분 50대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취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만 남부의 경우 지난 주만 해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지만 갑자기 한파가 불어 닥치며 기온이 6도까지 떨어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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