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란의 미사일 실험을 도와주고 그 결과를 제공받는 방식으로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고 미국의 시사 주간 '타임'지가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한 고위 관리는 타임지에 "이란은 지난해 여름 북한의 노동미사일에 근거를 두고 있는 샤하브-3 미사일을 실험 발사한 이후 북한에 실험과 관련한 원격측정자료 등 각종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은 이를 자체 미사일 체계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고 타임지는 전했습니다.
북한은 6년 전 장거리 미사일 실험발사를 중단하는 대신 미국으로부터 경제제재를 줄이는 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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