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중앙텔레비전은 19일 저녁 8시 뉴스를 통해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일행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TV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인 대외연락부 왕자루이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했다"며 비행장에서 관계부문 일꾼과 우둥허 북한 주재 중국대사 등이 대표단을 맞이했다고 짤막하게 전했습니다.
북한이 외무성 성명을 통해 핵무기 보유와 6자 회담 무기한 불참을 선언한 직후 북한을 방문한 왕자루이 부장은 3∼4일간 평양에 머물면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예방하고 북한 노동당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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