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일부 항공사 마일리지 공제 기준이 바뀝니다. 마일리지로 미국이나 유럽을 가려면 서두르시고 동남아나 일본을 기다리시는 게 좋습니다.
이혜승 아나운서입니다.
<기자>
대한항공은 다음 달부터 마일리지 공제 기준을 바꿉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미국이나 캐나다,유럽행 항공권을 공짜로 받을 경우 기존에는 5만 5천마일만 공제했지만 다음 달부터는 7만 마일을 공제합니다.
따라서 미주나 유럽 여행 계획이 있다면 보너스 항공권을 이 달 안에 미리 발급받아 두는 게 유리합니다.
보너스 항공권은 탑승일이 아닌 발급일을 기준으로 마일리지가 공제되기 때문입니다.
오는 6월부터 새 마일리지 기준을 적용하는 아시아나는 같은 노선에 6만 8천마일을 공제합니다.
하지만 일본이나 중국, 동남 아시아 등 단거리 노선은 공제 기준이 바뀌고 나서 이용하는 게 더 유리합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일본, 중국 노선은 현행 3만 5천마일에서 3만 마일로, 동남아 노선은 4만 5천마일에서 4만 마일로 공제 폭이 줄어듭니다.
좌석 승급은 더 어려워 집니다.
대한항공으로 미국에 갈 때 지금까지는 3만 5천마일의 마일리지가 있으면 일반석 요금으로 비즈니스 좌석을 탈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6만 마일이 필요합니다.
유럽 노선 좌석 승급도 4만 마일에서 6만 마일로 마일리지 공제 폭이 늘어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