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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후 미국 도주한 한국인 용의자 자살

한국에서 성폭행 혐의로 수배를 받아 미국으로 달아났던 50살 허모씨가 불법체류 혐의로 붙잡혀 수감돼 있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주뉴욕 총영사관 관계자는 허씨는 뉴저지주 퍼세익카운티 교도소 독방에서 침대 시트로 환기구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미국에 입국한 허씨는 지난 달 불법체류 혐의로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됐으며 추방 절차가 진행되는 대로 한국 수사당국에 인계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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