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마는 스리랑카의 한 고아원을 방문했는데, 암마와 한 번 껴안기 위해서 무려 수천 명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암마의 팔에 안겨 있을 때면 아픈 경험과 정신적 고통들이 저절로 사라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진심을 담아서 말없이 한 번 껴안아주는 것 만으로도 힘든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위안이 된다는 평범한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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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도심에서 중심 수도관이 파열되는 바람에 시민들이 한밤 중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뉴욕 퀸즈에서 물이 터져나오기 시작했고, 건물 지하와 거리마다 온통 물이 차 올라 도로 위에는 자동차 대신 고무보트가 등장했습니다.
사람들이 사는 여섯 개 건물이 침수됐는데, 이 때 아닌 물난리에 주민들은 자다 말고 뛰어나와 대피를 해야 했습니다.
소방대원들과 수리공들이 긴급 동원됐는데,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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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학교 인질사건이 일어났던 북오세티야 베슬란 지역 주민들이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며 연일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3백여 명의 주민들은 도로를 점거하고 소중한 사람들을 한순간에 잃은 아픔과 분노를 토로하며 지난달부터 집회를 가져왔습니다.
당시 이 사건으로 어린이 172명을 포함해 331명의 민간인이 숨졌습니다.
주민들은 정작 관계자들이 관심도 쓰지 않고, 제대로 책임 규명을 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면서 알렉산드르 북오세티야 대통령의 사임까지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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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정부가 사라져가던 전통 스포츠인 독수리 사냥을 연례 행사로 장려하기로 했습니다.
검독수리는 카자흐스탄의 국기에도 등장할 정도로 이 나라에서 사랑받는 새입니다.
'누라'라고 불리는 이 검독수리 사냥은 그동안 점점 사라져가다, 전통을 보존하자는 운동에 힘입어 다시 부활됐습니다.
말을 타고 독수리와 함께 설원을 누비는 카자흐스탄 사람들, 오랜만에 즐기는 이 전통 스포츠에 두둑한 상금까지 내걸려 더욱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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