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된 양도성 예금증서를 정치권 비자금이라고 속여 현금으로 바꿔쓰려 한 혐의로 경찰이 41살 한모씨 등 9명을 구속하고 위조 혐의자 53살 이모씨를 전국에 수배했습니다.
한씨 등은 대구 모 호텔 대표 42살 양모씨에게 접근해 정치권 비자금이라면서 액면가 백억원 짜리 가짜 양도성 예금증서를 85억원에 팔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위조혐의자 이씨에게 3백만원을 주고 이 가짜 양도성예금증서를 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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