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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언론 "김정일 세계적 지도자로 부각"

북한 관영매체들은 모레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3회 생일을 앞두고 김 위원장을 세계적 지도자로 부각시키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평양방송은 "불세출의 영웅인 김 위원장을 영도자로 모신 것은 우리 민족의 자랑과 긍지"라고 주장했습니다.

평양방송은 어제는 외국의 한 정치인이 김 위원장을 "세계가 아직 알지 못하는 탁월한 정치지도자"로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조선중앙통신은 영국공산당 중앙위원장이 김 위원장을 "미국의 대북 압살책동을 짓부수며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을 이끄는 위대한 영장"이라고 말했다고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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