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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차관보 "원-엔화 연동 수출목표 달성"

진동수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은 11일( 현지시간) "올해 원화가 어느 정도 평가절상된다고 해도 수출 증가율 목표 10%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 차관보는 이날 오후 뉴욕 맨해튼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최한 한국경제 설명회에 참석, "지난해 10월 이후 수출 증가율이 정체되고 있지만 한국의 수출은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일정 수준 경쟁력을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12% 하락한 원-달러 환율과 관련, "달러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할 경우 수출이 영향을 받겠지만 원화와 엔화의 연동이 계속되면 충격을 흡수할 수 있 을 것"이라면서 "원화와 엔화의 연동이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어 진 차관보는 "올해 한국 경제정책의 초점은 내수 부양에 맞춰져 있다"면서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5%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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