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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북한 식량지원 계속"

"북 주민 650여 만명 식량원조에 의존"

북한에 대한 주요 식량지원 창구인 유엔 세계식량계획, WFP는 북한의 핵무기 보유 성명 발표에도 불구하고 대북 식량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존 파월 WFP 기금·통신 담당 부이사는 "WFP는 정치적 요인들과 거리를 두려고 한다"며 "WFP의 관심사는, 필요한 곳에 식량을 공급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북한 주민 2천300만명 가운데 약 650만명이 식량 원조에 의존하고 있는데다 북한의 올해 식량 수요량은 420만톤에 그칠 예정이어서 나머지 부분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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