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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상행선 곳곳 몸살

부산∼서울 7시간 30분, 광주∼서울 5시간 30분 걸려

<앵커>

귀성차량이 본격적으로 몰리면서 고속도로 상행선 주요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정형택 기자 /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체가 풀리지 않고 있죠?

<기자>

네, 오후 들어 차량이 늘어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상행선 주요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 반 광주에서는 5시간 반이 걸립니다.

대전에서만도 4시간 10분, 강릉에서도 3시간 50분이 소요됩니다.

정체 구간도 크게 늘어 경부선 서울방향 청주에서 망향까지 44km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도 홍성에서 남당진 분기점까지 30km 구간에서도 제 속도 못내고 있습니다.

영동선과 중부선도 상습 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어려움 겪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선 천안분기점입니다.

차량들이 길게 꼬리를 문 채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입니다.

차량들이 도로를 꽉 매우고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지금까지 17여만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왔다고 밝히고, 저녁이 돼서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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