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학원산업이 관련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교육서비스업이 경기침체로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입시.보습, 컴퓨터 등 학원업 생산지수는 110.1로 전년의 120.0에 비해 8.3% 줄었습니다.
학원업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5% 이상의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으나 지난해에는 학원업 생산동향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학원수강료 인상, EBS의 수능강의 등으로 학원 수강을 포기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학원의 수업료 수입이 감소해 학원업과 교육서비스업이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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