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일 강세로 치닫던 미달러화가 모처럼 주요국 통화에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는 미 연준 관계자의발언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뉴욕 박성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유로화에 석달만에 최고치로 올랐던 미달러화가 오늘 모처럼 약세로 기울었습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달러화는 유로화에 1유로당 1.28달러선에 거래됐습니다.
일본 엔화에도 어제 기록한 두달만의 최고치인 달러당 105.98엔에서 오늘 105.6엔선으로 밀렸습니다.
지난해 6월 이후 6차례 연속 단행된 미국의 금리 인상이 앞으로는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는 미 연준 관계자의 언급이 달러 강세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아틀란타 연방은행의 잭 귄 총재가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회견을 통해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늦춰질 가능성을 내비친 것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또 일본 통화당국자들이 최근 잇따라 금리인상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는 것도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