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원에 해당하는 국가두마 이사회는 내일(9일) 총회를 열고 미하일 프라드코프 총리가 이끄는 내각에 대한 불신임안 표결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올들어 현금지원 방식으로 바뀐 개정 연금법과 관련해 항의 시위가 한달째 계속되면서 의원 101명이 지난 4일 내각 불신임안을 제출했습니다.
러시아 법률에 따르면 두마 정원 450석의 1/5 이상 서명을 얻으면 불신임안을 발의할 수 있으며 과반수의 찬성으로 가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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