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 5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성거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망향휴게소 부근에서 43살 김모씨의 화물차가 앞서가던 구급차를 들이받으면서 구급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51살 강모씨와 강씨의 부인과 아들, 딸 등 일가족 4명과 구급차 운전자 38살 최모씨 등 모두 6명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숨진 강씨 가족은 강씨가 뇌출혈을 일으켜 구급차를 타고 경남 진주에서 서울의 병원으로 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김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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