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새벽 전국의 고속도로는 아직 한산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강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도로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제 뒤로 보이는 요금소에서 지나가는 차를 가끔씩 볼 수 있을 정도로 고속도로 상황은 아주 좋습니다.
귀성길이 엄두가 안 나시는 분들이라도 오늘 오전 고속도로를 이용하신다면 편안하게 고향으로 가실 수 있겠습니다.
현재 고속도로는 대부분의 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경부고속도로 망향 휴게소 부근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오늘 새벽 벌어진 사고 처리가계속되고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로공사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신갈분기점입니다.
과속이 염려될 정도로 차들이 양방향 시원스레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입니다.
지나가는 차들의 불빛이 가끔 보이는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모두 2만 천여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는데요, 아직까지는 평소 일요일 새벽 교통량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교통량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25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본격적인 귀성은 내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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