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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채용 비리 노조 간부 3명 구속

<8뉴스>

기아차 채용 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은 5일 채용을 미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노조 수석부지부장 44살 정모씨와 전 사무국장 37살 김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노조 부지부장 성씨는 지난해 생산계약직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 10명으로부터 2억3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구속으로 이번 채용 비리 파문과 관련해 구속된 사람은 노조 간부 10명을 포함해 모두 16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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