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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도 서울서 교사가 '대리답안'

서울 금천구의 한 사립고교에서도 교사들의 시험 정답지 유출과 답안지 대리작성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시흥동의 M고교에서 2002년 당시 교무부장 K씨가 2학기 중간고사 때 영어 문제지와 답안지를 빼내 학생 3명에게 보여주는 등 교사 3명이 학생들에게 정답지를 유출하거나 답안지를 대신 작성해줬다는 내용의 자료를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넘겨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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