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도 수입차의 판매가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신규 등록된 수입차가 2천대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정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1월 한달간 신규 등록된 수입차가 모두 천965대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월에 비해 20%가 넘게 늘었습니다.
단일 차종가운데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렉서스로 155대가 팔렸고, 그 다음은 혼다 아코드 3.0, 혼다 CR-V순입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357대로 1위를 지켰고 메르세데스 벤츠가 2위, 지난해 국내 시장에 진출한 혼다가 3위로 도약했습니다.
고급 스포츠카로 꼽히는 포르쉐가 7대, 페라리가 4대 팔렸으며 초고가 세단인 마이바흐와 롤스로이스도 지난달 각각 3대와 1대가 팔렸습니다.
배기량별로는 2001CC에서 3천CC 이하가 천15대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그다음은 3001CC에서 4천CC이하, 그리고 2천CC 이하순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24대로 47%, 경기가 30.3%, 경남이 6.6%로 상위 3개 지역에서 수입차 등록이 80%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수입차의 판매 호조는 고소득층의 소비 회복조짐과 맞물려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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