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3일 국정연설에서 중국을 직접 거론하지 않은 것은 중국과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려는 뜻이 포함돼 있다고 중국 국제전문지 환구시보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부시 대통령이 중국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양국 간에 큰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비교적 평온하다는 설명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부시 대통령이 오는 9일의 춘제를 앞두고 국정연설에 맞춰 후진타오 주석에게 친서를 전달한 점에 주목하며, 이는 부시 정권이 양국 문제를 대화로 해결하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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