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겸 NSC 상임위원장은 4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14일 워싱턴을 방문해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한미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북핵문제와 4차 6자회담 조기 개최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또 설 이후 중국의 고위인사가 평양을 방문해 북핵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6자회담에의 조속한 복귀를 요청할 것이라며 회담시동의 계기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아울러 부시대통령이 3일 국정연설을 통해 북핵문제의 평화적·외교적 해결입장을 밝힌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제는 북이 응답해야 할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시간은 남한과 북한, 미국 그 누구의 편도 아니라면서, 북한의 조속한 회담복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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