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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화제영화' 맞대결

'클로저' 등 6편 영화 개봉

<앵커>

한국영화들이 잇따라 흥행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 논란을 낳고있는 영화도 개봉됐습니다.

김희남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실미도의 강우석 감독이 한국영화의 흥행 부진을 씻겠다며 자신감을 내보인 '공공의 적 2'가 개봉 일주일만에 관객 1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곧 극장가가 붐비는 설 연휴가 시작돼 흥행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습니다.

자폐 장애인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말아톤'도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이번주 개봉영화로는 법원으로부터 세장면 삭제 상영 결정이 내려진 '그 때 그 사람들'이 화제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살해 사건인 10.26사건을 내용으로 담아 표현의 자유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피닉스'는 사막 한가운데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탑승객들이 사막을 탈출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20세기 폭스 코리아가 실제로 고비사막 체험여행단을 모집해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이기심 많은 B형 남자친구와 소심한 A형 여자친구의 애정이야기를 담은 'B형 남자친구',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클로저' 등 모두 6편의 영화가 새롭게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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