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선우용녀씨는 "국회의원들을 만난다고 해서 왔지만, 평소 이미지 때문에 솔직히 믿음이 생기질 않았다"고 말하자, 우상호 의원은 "정치인들도 이미지가 잘못 전달돼서 피해를 입고 있는 피해자"라며 '동병상련'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또 우상호 열린우리당 의원은 "연예인 X-파일에 대해 문광위원들도 당혹스러웠다"며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국회 문광위가 재발방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얘기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개그맨 엄용수씨는 "이미지가 중요시 되는 연예인에게 이번 파문은 해당 연기자를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이에 대해 이미경 문광위원장은 "개인적으로 X-파일을 일부러 보지 않았다"면서 "그런 정보를 보는 것 자체가 괴로운 일"이라고 밝혔고, "개인정보가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현상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문광위원들과 연기자들의 간담회 내용을 생생뉴스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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