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쓰나미 참사가 발생한 지 38일 만에 9명의 생존자가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에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현지 경찰은 안다만 제도 캠프벨 베이 섬 후미진 곳에서 남자 5명과 어린이 3명, 여성 1명 등 모두 9명의 생존자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쓰나미가 섬을 덮친 이후 바다로 휩쓸려 갔던 이들이 이틀 뒤 다시 파도에 떼밀려 섬으로 돌아왔으며, 코코넛과 열매즙을 먹고 살았다"며 현지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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