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산물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설을 앞둔 요즘 인기가 높습니다.
김용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천여 평 규모의 무역전시장이 시골 장터로 변했습니다.
과일에서 생선까지 차례상에 필요한 3백여 가지 농수산물이 모였습니다.
친환경 국산 농수산물로 인증받은 상품만 장터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김승일/영광굴비사업단 : 바다에서 바로 건져올려서 만든 굴비이기 때문에 가짜는 전혀 없습니다.]
꼼꼼히 물건을 살피던 주부들은 시중보다 10~20% 싼 가격에 표정이 밝아집니다.
[김정임/서울 논현동 : 여기가 다른데보다 훨씬 싸고 진짜 신토불이 상품들인 것 같아요.]
중간 유통과정을 없앤 설맞이 직거래장터는 서울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마련했습니다.
도시민들에게는 우수한 농수산물을 싼 가격에 제공하면서 농어민들도 돕자는 취지입니다.
설을 앞두고 각 구청에서도 농어촌과 자매결연을 맺어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습니다.
장터를 찾은 시민들은 질 좋은 상품과, 고향의 넉넉한 인심을 함께 만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