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이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제55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명예 황금곰상을 받게 됐습니다.
명예황금곰상은 세계 영화사에 큰 공헌을 한 영화인들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1982년 처음 만들어진 이후 로버트 알트먼, 소피아 로렌 등이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임권택 감독이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제55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명예 황금곰상을 받게 됐습니다.
명예황금곰상은 세계 영화사에 큰 공헌을 한 영화인들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1982년 처음 만들어진 이후 로버트 알트먼, 소피아 로렌 등이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