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관련 과거 사건을 재조사하는 국정원 진실위원회는 우선 조사 대상 사건을 내일(3일) 확정해 발표합니다.
우선 조사 대상으로는 인혁당, 민청학련 사건과 김형욱 중앙정보부장 실종 사건, 칼 858기 폭파 사건과 중부지역당 사건이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이사장으로 있는 정수장학회 문제가 조사 대상에 포함될지 여부는 아직 유동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실위원회의 오충일 위원장은 "정수장학회 사건을 조사 대상에 포함시킬지 여부는 내일(3일) 기자회견 직전,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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