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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해일 관련기관 경보수신 상태 미흡"

한나라당 김희정 의원은 청와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진해일대처 관련기관이 지진해일경보를 제대로 수신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실시된 모의훈련에서 기상청이 불시에 지진해일대처 관련기관 64곳에 지진해일발생 경보를 전송한 결과, 청와대와 소방방재청, 일부 지방기상청을 포함한 기관 77%가 관련 경보를 수신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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