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도봉구 협의회가 개최한 '제1회 남북청소년교류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기조강연을 통해,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전략적 결단을 내리고,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가들이 그런 여건을 마련해 줄 적기라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또 "조속히 4차 6자회담이 열려 북핵해결을 위한 실질적 협상이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광복 60주년과 6.15선언 5주년을 맞이해 북핵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국면에 진입하고 남북관계도 정상화돼 남북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큰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릴 시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차관은 "북한은 하루 속히 대화재개에 호응해 남북간 현안을 논의해 나가기를 바란다"면서 "남북대화가 재개되면 우선 농업분야에 대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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