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러플린 카이스트 총장은 카이스트의 사립화와 학부중심 대학으로의 전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러플린 총장은 오늘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카이스트의 사립화와 학부중심 대학으로의 전환, 일반 종합대학으로 전환, 의대·법대 과정 개설, 카이스트 본연의 임무인 엔지니어 양성 포기 등 그동안 러플린 구상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던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 않다"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최근 자신의 구상에 대한 파문에 대해서는 논의 과정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언론에 누설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러플린 총장은 또 카이스트를 MIT와 같은 세계 일류 대학으로 키우기 위해 현재 논의중인 개혁 방안에 대해서는 3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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