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임채정 의장은 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가보안법 등 이른바 '3대 입법'과 행정수도 후속대책 관련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장은 개혁입법과 행정수도후속대책은 여야가 합의한 대로, 이번 국회에서 실질적인 논의를 통해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행정수도 후속대책과 관련해선 '신행정수도후속대책특위'를 중심으로 이번 임시국회에서 후속대책을 확정짓고 특별법을 제정해 지역균형 발전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도권을 동북아 금융, 국제 비즈니스 중심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조속히 확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장은 교육개혁 문제에 대해 "우선적으로 국공립대학 구조조정을 추진하겠 다"면서 "단순한 통.폐합보다는 대학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 지역사회와 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공립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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