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전력망 연계' 문제를 논의하는 4차 남·북·러 3자회의가 2일부터 사흘동안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서 열립니다.
김홍재 통일부 공보관은 "러시아가 지난 해 하반기 추진한 4차 남·북·러 3자회의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여 성사되지 못했던 3자간 국제회의에 북한이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차원의 남·북·러 3자회의는 지난 2003년 8월 하바로프스크에서 처음 열린 후 같은 해 12월 평양에서 2차회의, 지난해 5월 창원에서 3차회의가 열렸습니다.
지난 3차회의 때는 남북경협추진위원회의 북측단장인 최영건 건설건재공업성 부상과 북측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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