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선언 남·북·해외 공동행사 남측 준비위원회는 31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남측 준비위원회 상임대표로 백낙청 서울대 명예 교수를 선임했습니다.
백 상임대표는 "올해는 광복 60돌과 6.15선언 5돌이 되는 해"라며, 통일운동이 새롭게 출발해 민족사에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백 상임대표는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더욱 폭넓은 연대를 이루겠다"면서, "민간교류가 북미 관계나 남북 당국 간의 정세에 따라 중단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2월 20일 준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다음달 해외 각 지역 준비위가 결성되는대로 남·북·해외 실무접촉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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