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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길 8일·귀경길 9-10일 '혼잡'

올해 설 귀성길은 다음달 8일이 가장 혼잡해 서울에서 대전까지 승용차로 5시간 가까이 걸릴 전망입니다.

정부는 귀성길의 경우 8일에 차량이 몰리면서 승용차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4시간50분, 부산까지 8시간30분, 광주까지 8시간이 걸리고, 귀경길은 9일 내지 10일에 교통량이 집중돼 부산에서 서울까지 9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이에따라 설연휴동안 임시열차 53대를 증편하고,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예비차 560여대, 임시 항공기 하루평균 20여편, 연안 여객선 151편을 추가운항하기로 했습니다.

또 7일 낮 12시부터 10일 밤 12시까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하고, 국도 4차선 확장 공사구간중 부여-논산 등 국도 10개소 46.3㎞를 임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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