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9일 "혁신하지 않고는 앞으로 나아갈 수도 살아남을 수도 없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정부 청사별관에서 열린 올해 첫 정부혁신토론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하고 "혁신이 이렇게 중요하지만 우리 정부의 효율성은 세계 40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최소한 20권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지난해에는 혁신 로드맵은 있었지만 진행이 별로 안됐다"며 "올해는 실제로 혁신의 결과를 내놓을 수 있도록 그 동안의 성과를 점검하는 해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지난해와 올해가 다르고 5년이 지나면 또 달라진다는 것을 목표로 역량있는 정부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더 착실히 봉사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정부혁신토론회에는 정부 장차관급 인사들뿐아니라 이병박 서울시장을 비롯한 16개 시도지사들이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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