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의 공연소식입니다. 정통 악극 '카츄사의 노래'가 중장년층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를 서양의 뮤지컬 형식과 결합한 악극 '카츄사의 노래'입니다.
전쟁이 빚어낸 한 여인의 비극적 삶을 구성진 노랫가락에 실어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합니다.
악극의 간판배우격인 최주봉, 박인환 등 낯익은 배우들이 총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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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페라단이 방학을 맞아 '헨젤과 그레텔'을 무대에 올립니다.
그림 형제의 동화를 바탕으로 한 가족 오페라입니다.
[신경욱/서울시오페라단 단장 : 헨젤과 그레텔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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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타 마릴린 맨슨이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지난 9월 발매한 베스트 앨범을 들고 기괴하고 열광적인 무대매너를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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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이야기에 재미라는 양념을 듬뿍 넣은 이색 공연입니다.
아카펠라 뮤지컬이라는 참신한 형식이 돋보이는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관객을 만납니다.
젊은 연극인들의 넘치는 기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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