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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회포럼서 "물은 곧 인권" 주장 제기

26일 개막된 세계사회포럼에서 물은 상업적 목적으로 거래될 수 있는 물건이 아닌 '인권'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포럼 참가자 가운데 일부는 유엔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2001년에는 29개국 국민들이 물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했으나 오는 2025년에는 48개국이 물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유엔 주도하에 지난 1992년 178개국이 서명한 인권 보호를 위한 '아젠다 21'에 따라 모든 사람은 하루에 물을 4십리터씩 공급받을 권리가 있으나 현실은 이에 미치치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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