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밀도가 저하된 여성은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이나 다른 형태의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보스턴에 있는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 센터의 잘디 시 탄 박사는 의학전문지 '신경학 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987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8년간 지켜본 결과 대퇴경부의 골밀도가 낮은 여성은 치매 위험이 최고 2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남성은 골밀도 저하와 인지기능 저하 사이에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년의 조사기간 중 모두 95명의 치매환자가 발생했으며 대퇴경부 골밀도가 낮은 243명 중 알츠하이머병 환자 27명을 포함해 모두 35명의 치매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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